퇴직연금에 딱 맞는 분산투자 ETF! Kodex TDF 액티브 ETF 시리즈

퇴직연금 혹은 연금, 다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작년 한 해 동안 금융시장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하는 이례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반면 올해 들어서는 인플레이션 완화 예상에 따라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주식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자산배분과 분산투자가 특히 연금 관리에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자산배분과 분산투자, 전망은?

미국의 자산운용사 뱅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로저 알리아는 분산투자에 대해 아래와 같은 전망을 했습니다.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 전략이 향후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수익을 안겨줄 것”

월가의 대형 투자 은행인 JP 모건의 존 빌턴 글로벌 전략 대표 또한 이러한 분산 투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왜 전 세계 유명한 투자 회사들은 주식 혹은 채권이 아닌 자산배분 전략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위기 이후엔 기회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1927년부터 2022년까지 자산배분 펀드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에도 주식과 채권 혼합 형태의 자산배분 펀드들이 동시에 하락했던 시점을 전환점으로 다시 실적이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가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작년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한 현시점에서 퇴직연금을 투자하고 관리하고자 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자산배분 펀드의 우수한 성과가 기대됩니다.

이제는 자산배분의 시대!

주식, 채권 자산배분에 특화된 연금펀드 상품, Kodex TDF 액티브 ETF 시리즈에 주목해야 할 시간입니다.

투자 포인트 1. TDF가 연금투자의 대표 상품이 된 이유

1) 투자자 연령별 생애 주기에 맞춘 자산배분 펀드예요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타깃 날짜(Target Date)로 설정해 생애주기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해주는 펀드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적극적인 투자에서 안정적인 투자로 조정되며,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원리를 적용하는 자산배분 펀드입니다

Glide Path란?

젊었을 때는 주식의 비중을 높게 투자하다가 은퇴 시점이 다가올수록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는 모양이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라고 하는데요, 연령대별 투자 목표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2) 글로벌 자산 배분이 가능해요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과 달성을 위해서는 자산간/지역간 상관관계 및 위험 등을 고려한 분산 투자가 필요한데요, TDF는 전세계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3)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퇴직연금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주식 투자비중이 40%를 초과할 경우 퇴직연금 자산에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Kodex TDF 액티브 ETF는 Glide Path(글라이드 패스)가 적용돼 퇴직연금에 100% 투자가 가능합니다.*

*금융 감독원 개정안 : 퇴직연금 가입자의 가입기간 동안 주식투자 비중 80% 이내, 예상은퇴시점 이후 주식투자 비중 40% 이내, 투자부적격등급 채권에 대한 투자한도 제한] 기준에 충족하는 TDF는 100% 투자 가능

투자 포인트 2. TDF를 ETF로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보수가 저렴해요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ETF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비용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Kodex TDF 액티브 ETF는 운용할 때 투자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최종 수수료인 총보수비용*이 연 0.38%로, 국내 상장 되어 있는 자산배분형 TDF 펀드 총보수비용 평균 1.22%(**)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퇴직연금자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총보수비용(*): 투자신탁에서 지출되는 보수(운용, 판매, 신탁, 사무관리)에 기타비용과 피투자펀드 보수를 합친 총 비용

수치 산출 방법(**) : 2050빈티지 순자산 합산 1,000억원 이상 국내 TDF 펀드들의 퇴직연금-온라인클래스 기준 총보수비용 평균치 가정(삼성자산운용, 각 사 홈페이지 2022.03.31)

2) 현금화가 빨라요

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돼 개장시간 중에 MTS, HTS 등을 통해 직접 매매가 가능하고, 별도의 환매기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습니다. 주식과 동일하게 사고 팔 때 T+2가 소요 됩니다. 즉,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가 가능합니다.

3) 투자 자산이 투명해요

Kodex TDF 액티브 ETF는 구성 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 비중, 보유 수량, 가격 등 매일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공개하고 이를 통해 운용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3. Kodex TDF 액티브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단순한 글라이드 패스로 구성했어요

S&P와 삼성자산운용이 공동개발한 글라이드 패스로 Kodex TDF 액티브 ETF를 구성했는데요, 기존 TDF들과는 다르게 단순한 글라이드 패스로 구성해 투자자들이 직접 ETF 성과 분해가 가능할 정도로 쉬운 투자가 가능합니다.

Kodex TDF 액티브 ETF가 운용하고 있는 자산(편입자산) 또한 한국인에게 적합하게 운용되고 있는데요, 주식은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은퇴 전까지 비교적 꾸준한 자산 증식의 수단이 되며, 채권은 안정적인 수입을 추구하고 은퇴 이후 실질구매력을 보존하기* 위해 국내채권 중심으로 투자합니다.

* 채권 시장은 그 나라의 경제 여건을 반영합니다. 물가 상승이 높아지면 금리가 상승하고 저물가와 저성장 국면이 되면 금리가 하락하기 때문에 자국 채권에 노출하는 것은 은퇴 후 실질구매력을 보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외에 투자하는 자산에 대해서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데요, 글로벌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일 경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환오픈 시 위험 요소(리스크)에 대한 방어가 효과적입니다.

*환헤지 :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비를 목적으로 환율을 미리 고정하는 전략 환오픈: 환헤지와는 반대로 환율 변동성(위험)에 자산을 그대로 노출하는 전략

2)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성했어요

Kodex TDF 액티브 ETF는 현재 총 3가지 빈티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티지란, 투자자가 은퇴할 것으로 예상하는 연도를 뜻합니다. 즉, TDF(Target Date Fund)의 목표 시점(Target Date)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TDF 2030은 2030년에 은퇴를 예상할 경우, TDF 2040은 2040년에 은퇴를 예상할 경우 목표 시점이 되는 것입니다.

TDF 2030은 글로벌주식 43%, 국내채권 57%,
TDF 2040은 글로벌주식 58%, 국내채권 42%,
TDF 2050은 글로벌주식 75%, 국내채권 25%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TDF 빈티지 선택 시 예상되는 은퇴시점 연도와 유사한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개인별 은퇴 시점에 알맞은 운용 방법이지만, 적극적인 투자자의 경우 2050을 투자하면 위험자산(글로벌 주식)의 비중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3) 거래 유동성이 풍부해요

Kodex TDF 액티브 ETF는 TDF ETF 중에서도 설정액* 규모가 크고, 풍부한 거래 유동성과 안정적인 ETF 가격으로 국내 상장된 다른 TDF ETF 대비 투자자들이 제 가격에 매수와 매도하기 편리합니다.

*설정액: 투자자들이 펀드에 투자한 자금의 총액

지난해(2022년)는 약 50년 만에 주식과 채권이 동반약세를 보인 이례적인 해였습니다.

주식과 채권이 동반약세를 보인 경우 자산배분 펀드에는 장기적으로 좋은 기회인데요, 한국인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과 낮은 보수로 운용되는 Kodex TDF 액티브 ETF 시리즈로 퇴직연금 투자 고민을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Kodex Tip!

Q. 2030, 2040, 2050 중 나에게 맞는 TDF ETF는 무엇일까?

TDF 펀드명 뒤에 있는 숫자의 의미는 예상 은퇴 시점입니다.

예를 들어 Kodex TDF 2040 액티브 ETF는 2040년 은퇴를 목표로 운용되기 때문에 2040년에 은퇴가 예상되는 투자자가 선택하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만약 1984년생이라면 어떤 TDF 빈티지를 선택해야 할까요?

은퇴를 60세에 목표하고 있다면 1984에 60을 더하면 2044가 됩니다.

Kodex TDF 액티브 ETF 빈티지 중 2040과 2050의 사이가 되는데요, 이런 경우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주식에 비중을 더욱 높여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2050을, 조금 더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2040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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