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주식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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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주식시장은 어떠했나요?

2021년 9월에 코스피는 -4.1% 하락하면서 3달 연속 약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화학업종이 시장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등 밸류에이션이 높은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 및 2022년 기업이익 전망치의 증가율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 요인으로는 첫째, 중국 헝다그룹 리스크 부각, 둘째,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를 뽑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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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헝다그룹 리스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헝다그룹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중국 부동산 기업 및 발행채권 가격이 급락 중입니다. 리스크 발생 원인은 중국 정책 당국이 긴축/규제의 현 정책기조를 고수하면서 그에 따른 실물경기 측면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신흥국 회사채 시장의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한 글로벌 투자가의 신흥국 증시 `비중축소’ 시각은 크게 달라지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그 이유로는 신흥국의 중국경기에 대한 의존도 및 민감도 영향과, 신용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미국 통화정책변화 가시화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9월 FOMC에서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관련 로드맵이 제시되었습니다. 11월에 테이퍼링을 공식화하고 12월부터 국채 100억$, MBS 50억$씩 자산매입을 축소할 것이며, 이 경우 내년 7월에 테이퍼링 종료가 예상됩니다.

결국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테이퍼링을 실시하면서 글로벌 유동성 공급이 전년대비 축소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글로벌 증시의 밸류에이션 하락 리스크가 상승할 수 있는데, 이는 무위험 수익률 상승이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을 확대시키기 때문입니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보면 테이퍼링의 충격은 초기에 단기간으로 그쳤으며, 장기적으로 경기가 회복될 경우 주가에는 긍정적이었습니다.

| 2022년 기업이익 모멘텀 둔화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2021년 기저효과로 주요국 이익 증가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2022년 주요국 이익증가율은 제자리걸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 이익은 반도체 이익 모멘텀 둔화와 더불어 중국 매크로 리스크 등으로 인해, 주요국 대비 이익 성장률이 더 낮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반도체, 조선, 운송 등 경기민감업종의 이익 증가 폭이 높게 추정되고 있어 이익 신뢰도는 낮은 편입니다. 2022년 이익 모멘텀의 둔화가 최근 시장 상승세가 주춤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 중입니다.

| 앞으로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이 궁금해요.

예상보다 경기회복 모멘텀은 이연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로 통화정책 정상화는 우선 진행되어 주가에 불리한 여건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중국 부동산/신용 리스크가 제기된 상황에서 신흥국 투자는 매력도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리스크는 경기 정상화를 앞두고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임을 감안할 때, 시장은 단기 조정, 중기 중립 시각을 유지하고 균형 포트폴리오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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