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주식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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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증시는 어땠나요?

2020년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30.8% 상승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반도체 등이 시장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4분기 이후로는  시장흐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철강, 조선, 에너지, 운송 등 대형 경기민감업종은 최근 3개월 성과가 시장대비 우위에 있습니다. 이는 2021년 글로벌 경기회복과 지난 11월에 있었던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교역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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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주가 급상승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11월과 12월 두 달 간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주가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들립니다. 실제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식의 가치는 13.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는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원인에 대해 가장 설득력이 높은 설명은 채권금리의 하락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에 대한 요구수익률도 낮아지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 대비 주가가 비싸진다는 논리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국내자금이 대규모로 주식시장에 유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급등했던 시기가 2005년, 2007년, 그리고 2020년인데, 이들 모두 기록적인 대규모의 국내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온 해였습니다.

저금리에 부동산 투자규제로 인해 주식시장으로의 풍선효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국내 유동성 환경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앞으로의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이 궁금해요.

시장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상승을 지속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2021년 기업이익이 전년대비 46% 가량 증가한다는 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봐야 하고, 기업이익 대비 주가 수준도 분명히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기가 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저점을 통과하는 시기에 어떤 주식이 유리할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과거 경기회복, 수출회복, 물가상승, 기업이익 증가가 나타나는 시기에는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그리고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성과가 더 우수했습니다.

한국의 경기민감 수출업종이 대부분 대규모 장치산업인데다 이익의 변동성이 커서 시장 대비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조건에서는 이러한 주식들이 초과성과를 낸다는 것이 과거 통계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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