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는 중에도 중국은 ‘디커플링(탈동조화)’이라고 말할 만큼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목표인 중국 정부가 4,5월 중 열릴 양회*에서 강력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큽니다. 벌써 ‘보복성 소비’라 불릴 만큼 내수 소비도 통 크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죠.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 중국의 1년 나라 살림을 확정하는 연중 가장 중요한 정치 행사.

또,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경험한 덕에 중국은 사회 및 경제 시스템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해가고 있는데요. 온라인 비즈니스의 핵심 업종 및 종목이 분포하고 있는 중소형 시장의 상승세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펀드가 있습니다. 바로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 FOCUS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중국의 우량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합니다.

CSI500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중소형주 종목들이 이 펀드의 투자 대상인데요. CSI500은 중국 상하이와 선전 시장의 3,600여개 종목 중 차상위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이 펀드는 IT, 산업재, 소재, 헬스케어 등의 업종을 주로 편입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종은 중국 정부의 新성장 정책의 흐름과 부합하는 분야로, 이 펀드에 관심을 갖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운용은 홍콩 현지에 위치한 삼성자산운용의 홍콩법인이 맡고 있습니다. 본사의 글로벌주식운용팀과 함께 긴밀하게 협업합니다.

여전히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나라 중국. 중국의 성장을 믿고 투자하고 싶다면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 FOCUS 펀드’와 함께 중국시장에 주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