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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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지난 추석 연휴, 운용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았습니다. 연휴 중 하루는 온 가족이 함께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신 운용씨 할머니도 찾아뵈었죠. 사실 운용씨는 할머니의 건강만큼이나 걱정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할머니가 요양원 시설을 이용하게 되시면서 부모님에게 그 비용이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연휴가 끝나갈 즈음, 집으로 돌아가려는 운용씨 손에 부모님은 기어코 선물까지 쥐어주셨는데요. 할머니 병원비에 아들 뒷바라지까지. 정작 부모님의 노후준비는 잘 되고 있는 건지 운용씨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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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소제목길어지는 수명, 함께 늘어나는 낀세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노후를 맞는 노년층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한 부담은 5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중년층에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래로는 자녀 양육 부담을, 위로는 부모 부양 부담을 동시에 짊어진 이른바 ‘낀 세대’, 즉 베이비붐 세대가 그 주인공이죠. 이들은 자신의 노후준비는커녕, 끊임없는 지출만 해도 힘에 부칩니다.

삼성자산운용_인포그래픽_171013_낀세대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삼성자산운용_인포그래픽_171013_낀세대                                    171013소제목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소제목병원 신세를 피할 수 없는 노년층

최근 80세를 전후해 치매나 뇌졸중 등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는 고령자가 늘고 있다고 하죠. 우리나라의 연령별 인구 분포를 살펴보면, 2015년을 기준으로 90세 이상이 15만 명, 100세 이상이 3000명을 넘어섰는데요. 수명의 연장과 함께 의료비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16조 382억을 차지했던 노인 진료비가 2016년 24조 2643억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장수국가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2010년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며 일본은 의료비 폭탄의 늪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일본의 기대수명은 84.8세에 달하지만, 건강수명은 72.9세에 불과했어요. 무려 1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병원 신세를 지고, 그동안 노후자금은 사라져버리는 것이죠. 걱정스러운 것은 일본 다음으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가 큰 곳이 바로 우리나라라는 사실인데요.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3.1세, 건강수명은 73.5세로, 그 사이엔 10년에 달하는 간극이 생기게 됩니다.

 

소제목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소제목5060 자녀세대에게 돌아오는 의료비

이렇게 노년층의 의료비 폭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그 부담은 중년층이 감당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모셔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또 다른 조사에 의하면, 부모의 의료비도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절반을 넘는 57.8%. 그중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부모의 의료비에 대해 ‘빚을 내서라도 전부'(32.8%), ‘생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34.5%)의 두 답변이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부모의 의료비 지원 의사를 밝힌 만큼, 부모의 의료비는 자녀세대의 경제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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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소제목노부모 부양 부담만큼 버거운 자녀 양육 부담

노부모 부양 부담만큼이나 무겁게 다가오는 다른 하나는 바로 자녀 양육 부담입니다. 자녀가 어릴 땐 사교육비 부담이 만만치 않더니 대학 학자금과 취업 준비 비용, 나아가 결혼비용까지 이어집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부모세대 중 10명 중 8명이 성인 자녀에게 생활비를 지원해 준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 중 신용카드 대금을 대신 내준 부모도 31.4%에 달했습니다. 자신의 노후자금보다는 자녀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우리 부모세대의 특징 때문이죠.

우리나라 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기꺼이 도움을 주겠다고 답했습니다. 자녀의 대학교육자금과 결혼자금 지원금을 각각 6,200만 원, 8,200만 원으로 예상하기도 했죠.

 

소제목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소제목자녀 결혼에 빨간불 켜지는 노후준비

자녀와 관련해 가장 큰 부담을 안겨주는 비용은 역시 결혼이었습니다. 신한은행 금융생활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결혼한 부부의 평균 결혼자금은 9,405만 원. 이들이 결혼자금을 마련한 방법으로는 부모나 친지의 지원을 받았다는 답변이 5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6%가 자녀의 결혼자금을 지원함으로 인해 노후에 무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 중 월 총소득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에서는 그 응답 비율이 63.6%로 특히 크게 나타났죠. 부부 중 한 명 또는 부부 모두가 은퇴한 경우, 자녀 결혼비용은 더욱 큰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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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소제목커지는 이른 노후준비의 필요성

그렇다면 ‘낀 세대’의 노후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걸까요? 낀 세대는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되, 자신들이 겪어왔던 것처럼 자녀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노후자금을 지켜내는 방법은 ‘오직 빠른 노후준비 뿐’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들은 부모세대가 아직 수입이 있을 때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평균 퇴직 연령을 65세로 잡는다면, 사회 초년생이나 늦어도 40대가 되기 전에는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후준비,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인의 노후대비를 위해 2가지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각 솔루션의 내용을 쉽고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① 삼성 한국형 TDF(Target Date Fund) : http://goo.gl/1vy35E

– 은퇴자금을 만들어주는 한국인을 위한 연금펀드입니다.
– 은퇴시점까지 생애주기에 맞게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투자해줍니다.
–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이 전 세계 자산에 분산투자합니다.

<더 알아보기>

* 100세 시대 필수 준비물! 삼성 한국형 TDF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38397

* 삼성 한국형 TDF, 그것이 궁금하다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36739

 

 

② 삼성 한국형 RIF(Retirement Income Fund) : http://goo.gl/2xV6bB

– 이미 은퇴하신 분, 은퇴를 눈앞에 두고 계신 분을 위한 솔루션입니다.
– 모아두신 은퇴자산을 효과적으로 인출해서 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은퇴생활을 영위한 후에도 목돈을 남겨놓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 은퇴 이후, 생각보다 오래 산다 해도 마음 놓이는 이유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38846

* 삼성 한국형 RIF가 궁금하다면?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38983

삼성자산운용_블로그_유의사항_170828 낀 세대 노부모와 자녀 사이, '낀 세대'의 노후는 누가 돌봐주나요?  삼성자산운용_블로그_유의사항_170828                                           170828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7-326호(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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