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소비성향, 사상 최저를 기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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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우리나라는 IMF라는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은 바 있습니다. 이 시기 우리 국민들은 참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당시 국민들의 소비성향은 뚝 떨어져 지갑을 굳게 닫고 이로 인한 기업들의 수익도 저조하여 전반적인 경제가 한 겨울 꽁꽁 언 얼음 같았다고 해요. 그런데 최근 고령층의 소비성향이 IMF 때보다도 낮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령층의 지갑이 굳게 닫혀버린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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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분기만 하더라도 60세 이상 가구의 소비성향은 101.4%를 기록하며 사용 가능 범위를 초과할 정도로 높은 소비성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가구 주가 60세 이상인 가구(도시 2인 이상 가구 기준)의 올해 3분기 평균 소비성향은 66.6%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 3분기(66.7%)보다 낮을 뿐 아니라 소비성향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0년 이후 역대 최저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60대 이상 고령층의 소비성향이 낮아진 것은 먼저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과 실질금리의 하락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는데요. 고령층의 자산 중 부동산의 비중이 78.9%라는 높은 비준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연일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자산이 줄어들면서 소비도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은행 이자 또한 1∼2%대로 최저금리를 기록하며 은행 이자소득을 기대하기 힘든 점 또한 소비성향을 낮게 만드는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부채를 상환하는 고령층이 늘어나며 부채를 갚은 만큼 소비를 줄인 측면도 있는데요. 통계청의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살펴보면 올해 60세 이상 가구주의 부채 평균은 4,201만 원으로 작년(4,323만 원)보다 2.8%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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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향 소비성향 고령층 소비성향, 사상 최저를 기록한 이유는?!  소제목고령층 소비 위축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올해 3분기 소비성향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77.1%), 39세 이하(74.0%), 50대 (68.6%), 60세 이상(66.6%) 순으로 나타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체 소비성향 평균이 72.5%인 것에 비해 고령층의 소비성향이 부쩍 낮은 것을 알 수 있죠?

과거 버블경제가 붕괴된 일본에서는 고령층의 소비성향 저하 현상이 10년 이상 지속된 사례가 있는 만큼 고령층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 마련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 소비 활성화를 부추길 것이 아니라 고령자들의 은퇴 시기를 늦춰 경제활동을 은퇴 이후에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소비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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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향 소비성향 고령층 소비성향, 사상 최저를 기록한 이유는?!  소제목노후 지속적인 소득원이 되어주는 개인연금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고령자들의 삶에 있어 큰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적인 문제 등 경제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까지 생계를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큰 원인이 될 텐데요. 때문에 노후에 지속적인 소득원이 되는 개인연금을 마련하면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이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나 기업의 퇴직금 제도 외에, 개인적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추가 가입하는 장기 저축을 말합니다. 종류로는 은행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신탁과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보험, 그리고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 펀드가 있습니다.

개인연금 펀드는 연간 연금저축계좌 납입액 400만 원 이내에서 1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과세 이연 및 분리과세가 가능한 상품인데요. 개인연금 펀드를 5년 이상 적립 유지하고 만 55세 이후에 10년 이상 연금 형태로 수령할 경우 적립기간 동안 배당소득세가 별도 과세되지 않고, 수령금액에 대해 연금 소득세로 과세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개인연금 펀드는 금융기관의 계좌를 통해 다수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고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요. (단, 모든 금융기관에 가입한 연금저축 합계액(퇴직연금 합산)이 연간 1,800만 원 이내여야 함) 여기에 금융기관 이전도 자유로우며 이미 가입한 개인연금 펀드를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전할 때 기존 세제혜택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개인연금 펀드에 큰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개인연금 펀드 자세히 보러가기 → http://bit.ly/1kDKEx6

개인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이하였을 때 우리는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개인연금은 안정적인 소득원이 준비되어 가계에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텐데요. 지금부터 조금씩 노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8-189호(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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