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0

중국 경제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이후 잇따라 시행된 미세 부양정책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하반기 중국의 경제가 점차 호전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중국 본토 증시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상해 · 홍콩 증시 연계 시스템 즉, ‘후강통’이 오는 10월에 공식 출범할 것으로 공개되면서 중국 본토 증시에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후강통’이 무엇이기에 중국 본토 증시 상승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일까요? 상해-홍콩 증시 연계가 가져올 영향과 함께 향후 중국 본토 증시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중국본토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소제목상해-홍콩 증시 연계, ‘후강통’은 무엇?

‘후강통(후강퉁)’이란 후구통과 강구통을 함께 이르는 말입니다.
후구통이란 홍콩 증권사를 통해 중국 본토 상해 거래소 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이고, 강구통이란 중국 본토 증권사를 통해 홍콩 거래소 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이렇게 한 방향으로만 가능했던 투자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여 중국 본토의 상해 거래소와 홍콩 거래소 간 교차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가 바로 ‘후강통(후강퉁)’입니다.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소제목상해-홍콩 증시 연계 ‘후강통(후강퉁)’이 가져올 영향

– 증시 거래 연계 임박
후강통(후강퉁) 시행의 장점은 제한적 투자가 가능했던 중국 본토 주식의 투자와 중국 본토 투자자의 해외 투자가 보다 자유로워진다는 것 입니다. 이전에는 외국인이 중국 본토에 투자하거나 중국 투자자가 외국에 투자하는 것은 일정한 자격을 얻은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제한적으로만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상해-홍콩 증시 연계가 시행된다는 것은 이러한 제약 없이 홍콩과 상해의 투자자가 양 시장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후강통’을 중국 금융 시장 개방의 첫걸음이라 평가하며 시장 자율화 확대라는 중국의 거시적인 정책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본토후강통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중국본토후강통

– 수혜 예상섹터
올해 4월 연계 정책이 처음 시장에 발표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한 A주 종목들은 중국 본토 주식인 ‘A주’와 홍콩 거래소에 투자 가능한 ‘H’주 시장이 동시 상장되어 있지만 H주 대비 가격이 저평가된 종목들이었고 이 중 일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주가를 이끄는 것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단기 상승했던 종목들은 다시 조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들어 상해 및 홍콩 거래소가 관련 시스템 및 모의 거래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10월 중 정식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현재 A주 종목들 가운데 H주와 다른 섹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은행, 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등의 대형주 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개방 초기에 해외투자자들이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식 거래가 시작될 시점 전후로 이들이 강하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본토 상장된 종목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상장된-종목-e1407288447250                   e1407288447250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소제목향후 중국 본토 증시 전망

– 3분기 이후 대형주 중심 랠리 이어질 것
현재 상해/홍콩 증시 연동과 관련된 투자 테마가 점차 추세를 이뤄가는 가운데 A주 본토 증시의 저평가된 우량주와 홍콩시장에서 찾기 힘든 특수한 종목들(회토류 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군다나 현재 동시상장 된 A주의 가격이 H주 대비 10% 가량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A주는 3분기 이후 증시 연계 테마와 저평가된 우량주 위주로 강한 반등을 견인 할 전망입니다.

– 중소형주에 대한 주가수준 매력도 개선될 것
2014년 연초 이후 A주의 중소형주는 줄곧 대형주의 성과를 상회했습니다. 글로벌 및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하면서 경기에 민감한 대형주를 기피하는 대신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에 기반해 가치를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중소형주가 급등하면서 가격 부담이 커졌고 일부 종목은 막연한 정부 정책 기대감에 테마형식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잠시 쉬어가는 장세가 연출되고 있고 상반기 실적발표와 함께 옥석 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하반기에 대형주 위주의 랠리가 펼쳐질 경우 중소형주들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 역시 존재 합니다.

하지만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전통 산업 위주의 대형주의 랠리는 근본적으로 경기 경착률을 막기 위한 정부의 부양책에 의해 지지되기에 구조적으로 과도한 부양책이 불가능한(과잉투자, 부실대출 등의 부작용을 이미 경험) 현 시점에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대형주의 반등은 중국의 중장기 성장모델의 전환과정에서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주(IT, 헬스케어, 환경보호 등)들의 상대적인 가격매력도를 부각시킨 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중국본토증시 전망 중국 본토 증시 중국 본토 증시 전망,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기대감 고조  중국본토증시-전망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5일, 중국의 신 정부로의 안정적인 정권이양이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중국 본토 증시의 높은 성장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삼성 중국 본토 중소형 FOCUS 펀드’ 출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31291

하반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신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고 상해-홍콩 증시 연계로 재도약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는 중국 본토 증시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합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간이)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8-189호(2018.05.21)


댓글 남기기